사진=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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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구글이 휠체어 진입 여부 등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장애인 접근성 기능을 구글 지도에 도입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장애인 접근성이 확보된 장소를 명확하게 표시해준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보행기, 유모차를 동반한 노약자, 가족이 공공장소나 식당, 공연장 등 특정 장소를 방문할 때 손쉽게 출입할 수 있는지 여부를 구글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호주, 영국, 일본 등 지역을 우선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서 장애인 접근성 개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앱 설정 메뉴에서 접근성 장소 옵션을 활성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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