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도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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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코딩을 배워라'(learn to code)는 2010년부터 해외에서 대중화된 슬로건이다. 구글의 연구 책임자인 요시 마티아스(Yossi Mathias)는 이 조언이 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요시 마티아스는 "기본 분야를 배운다는 기본 개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업들은 코딩 업무에 AI를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변화로 인해 일부 개발자나 코딩 전공자들은 고용 불안을 느끼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마티아스는 AI의 본질은 일부 주니어 수준 엔지니어들의 작업을 돕는 것이라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작업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I가 전체 코딩 프로세스를 대신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마티아스는 2024년에도 "모두가 코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아마도 이는 지금 더더욱 중요할 것이다. 실제로 이를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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