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대우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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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29일 창원 배후주거도시인 장유 신도시에 짓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4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3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72가구, △59㎡B 34가구, △59㎡C 66가구, △84㎡ 64가구 등이다. 단지는 중·소형 평면으로 설계되며 대부분의 가구가 4Bay의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졌다. 반경 1.5㎞ 내에는 롯데마트(장유점), CGV(김해장유점), 메가병원 등이 있다. 주변으로 녹지도 있다. 단지는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등산 및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또 장유체육공원, 장유능동공원, 가마실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인근에 조성돼 있다. 학교는 능동초·중, 김해삼문고가 있다.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는 김해 장유신도시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이안 브랜드 아파트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한 걸음에 창원이 닿는 최적 입지와 대규모 편의시설, 대암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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