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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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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서비스 20년 업력 노하우 통했다”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 송도신도시센터 오픈 3주만에 만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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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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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천 송도 신도시에 문을 연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 송도신도시센터가 오픈 3주만에 만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국내 최초 공간 서비스 그룹인 ‘토즈’가 20년간 축적된 공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토즈 최초의 무인 스터디카페다.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인 송도신도시센터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 힐스테이트 하버뷰 등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계약 시점에서 오픈 시까지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해 스터디카페 이용률이 많이 저조한 상황이었고, 송도 신도시 주변에만 무려 12개가 넘는 스터디카페가 입점해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이러한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센터는 오픈 10일 만에 전체 매출(만석 기준)의 46%를 달성하더니, 오픈 3주차인 6월 11일에는 만석을 이뤄내며, 센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로써 ‘토즈 모임센터’를 시작으로, ‘토즈 스터디센터’라는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일궈낸 토즈의 20년 공간 서비스 노하우가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센터는 업계 최초로 전 좌석에 일룸, 시디즈 등으로 유명한 ‘퍼시스그룹’의 가구를 도입하고 독보적으로 넓은 책상으로 좌석 경쟁력까지 갖춘데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편리함으로 무장했다.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센터를 처음 방문했다는 회원은 “카페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에, 독서실 보다 더 독서실 같은 시설이 일단 마음에 들어 계속 다닐 생각이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센터를 운영하는 이광욱 점주는 “경쟁이 심한 지역인데다 코로나까지 겹쳐 오픈 시 만석은 기대도 안 했는데, 시간제 상품과 지정석 상품의 절묘한 조화로 회원들의 만족도는 높이면서, 수익까지 극대화 된 것 같다. 회원이 늘어나는 만큼 위생 관리와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영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지난 2월에 새롭게 론칭한 토즈 스터디카페는 2년간의 R&D를 통해 국내 최초 프리미엄 독서실을 탄생시키고 현재 전국에 35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1호점인 송도신도시센터의 오픈 3주만의 만석 달성을 시작으로, 토즈 스터디카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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