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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LH,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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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6.3대1… 행복주택 홍보 위한 대학생 기자 18명 선발

행복주택 유튜브 및 블로그 채널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홍보나서

아시아투데이

1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LH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행사에서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첫줄 왼쪽 여섯 번째)과 대학생기자단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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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행복주택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기를 맞는 행복주택 기자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하철역까지의 실제 소요 시간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체감한 행복주택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유튜브 콘텐츠도 제작해 보다 생동감 있게 행복주택을 소개한다.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은 6.3: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6월 18명(블로그기자단 10명, 영상기자단 8명)이 선발돼 향후 1년간 전국을 5개 권역(수도권·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별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오는 10일부터 동두천 송내 등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를 시작으로, 공급 예정된 총 29개 단지, 1만326가구에 대한 현장 취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LH는 주기적인 SNS 활용교육과 아이디어 공유 간담회를 진행해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반기별로 우수기자를 선정 및 포상하는 등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아직도 행복주택을 잘 몰라 주거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층이 많이 있다”며 “6기 기자단 여러분의 열정이 담긴 홍보가 촘촘한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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