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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일 년 기다릴 만했다…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세븐 슈퍼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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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일 7만원대 5성급 뷔페 이용

라이브 스테이션 파인다이닝 메뉴 그대로

뉴시스

[서울=뉴시스]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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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1년에 딱 한 번! 7일 동안 안전 미식 여행하세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는 7~13일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세븐 슈퍼 위크'(7even Super Week)를 연다.

세븐 슈퍼 위크는 레스토랑 이름에 담긴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의미에 주목해 숫자 '7'에 의미를 부여해 7월에 7일 동안 7만원대에 세븐스퀘어를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세븐스퀘어는 일관된 푸드 섹션에 따른 음식 비치 등 여타 호텔 뷔페의 공간 집약적 콘셉트를 탈피했다. 프로모션별로 섹션과 음식을 재구성한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특히 세븐 슈퍼 위크 기간 가격을 크게 낮췄으나 세븐스퀘어를 책임지는 셰프들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조리해 곧바로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메뉴를 그대로 무제한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세븐 슈퍼 위크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미식과 합리적인 가성비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선물 같은 특별 프로모션이다"며 "세븐스퀘어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안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성인 인당 주중 런치 7만원, 주중 디너·주말 7만7000원이다. 정상가는 주중 런치 8만8000원, 주중 디너·주말 디너 10만2000원이다. 예약 필수다.

한편, 세븐스퀘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입장객과 직원 마스크 착용, 입장 시 QR코드 입력, 발열 체크, 시간대별 순차 입장, 테이블 간격 유지, 주기적인 소독과 방역 등을 통해 미식을 더욱더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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