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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프라이머리x백현진x선우정아, BIFAN 영화 OST 무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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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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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프라이머리, 백현진, 선우정아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연을 펼친다.

2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판타스틱 뮤직 페스티벌인 ‘사운드 오브 무비’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제24회 판타스틱 뮤직 페스티벌에는 프라이머리, 백현진, 선우정아가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세 뮤지션이 함께하는 영화 OST 라이브 공연은 오는 12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프라이머리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음률로 사랑받은 ‘씨스루’ ‘입장정리’ ‘자니’ 등의 히트곡을 낸 프로듀서. 최근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의 음악 감독을 맡아 주목받았다. 백현진은 ‘복수는 나의 것’ ‘만신’ 등 다수의 영화에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 스타일을 들려줬다. 그는 연기 및 미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선우정아는 다양한 장르의 클리셰를 재창조해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음악, 단편 ‘오늘은 내가 요리사’의 음악을 맡아 지휘했다.

백현진은 ‘복수는 나의 것’ ‘만신’ 등 다수의 영화에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 스타일을 들려줬다. 그는 연기 및 미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선우정아는 다양한 장르의 클리셰를 재창조해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음악, 단편 ‘오늘은 내가 요리사’의 음악을 맡아 지휘했다.

이번 공연은 3부로 나뉜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세 뮤지션의 OST 라이브 무대 감상은 물론 음악작업에 관한 생생한 후기도 접할 수 있다. 이날 무대는 개그우먼 겸 MC 박지선이 진행을 맡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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