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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작은 습관부터 피부관리 시작…남자 화장품은 올인원 스킨로션으로 유수분밸런스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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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과거 피부관리, 체형, 체중감량, 화장 등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최근 남자들도 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남자들도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자들의 피부 관리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잘못된 습관만 바로잡아도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들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경우가 많다. 무의식적으로 여드름을 억지로 짜거나 각질을 긁어내기 위함인데 손이나 손톱 밑의 각종 세균들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나쁜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세안도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 물의 온도와 상관없이 벅벅 문질러 세안하는 남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세안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연 후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안 후 면도를 할 때에는 마찰 및 피부손상을 최소화해주기 위해 면도로션이나 쉐이빙폼 등의 보조제품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도 도움된다. 피부 각질이 생겨나면 남성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손으로 긁어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각질이 생겼을 때에는 무리하게 없애지 말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스크럽 제품이나 각질 제거제를 이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 관리법이라 할 수 있다.


남자 기초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남성 피부는 피부조직이 여성과는 다소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남성 피부에는 남성 화장품이 적절하다 할 수 있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얼굴 기름기가 고민인데다 피부가 여자보다 두꺼워서 피부 안쪽부터 노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피지 관리와 탄력 관리를 동시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 때 남자 올인원 혹은 스킨로션 보다는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돕는 구성이 피부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된다. H&B 스토어에서 다양한 남자화장품을 만날 수 있지만 추천 순위 제품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화뉴스

옴므 화장품 브랜드 BOSOD에서 출시한 'BOSOD 4-STEP'은 보습, 모공 관리, 피지 관리 등 체계적으로 남성 피부관리를 도와 20대뿐아니라 40대 50대 남자화장품으로 인기가 높다.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 브라이트닝 세럼, 워터풀 로션, 에너지 파워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남성 기초화장품 세트로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에 도움을 준다.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미백,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남자 스킨으로 남성들의 주된 피부 고민인 과다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브라이트닝 세럼'의 경우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으며 끈적이는 사용감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겨냥한 깔끔한 사용감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워터풀 로션'은 10가지 식물 에너지가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진정 및 유수분 밸런스 기능을 함께 갖춘 남성 로션으로 종합적인 남자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에너지 파워 크림'은 스피룰리나추출물과 달맞이꽃 추출물이 함유된 강력한 영양공급 크림이다. 영양감이 풍부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인생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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