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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워크데이, 맞춤형 직원 경험 솔루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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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워크데이 헬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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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가 머신러닝 기반으로 직원 경험을 향상시키는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Workday People Experience)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데이 헬프와 워크데이 저니(Journey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는경험으로 설계 단계부터 직원의 개별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머신러닝을 이용해 업무에 유의미한 인사이트와 추천 및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는 개인의 역할, 자주 이용하는 태스크, 근속연수 등 워크데이 시스템 내 데이터를 활용해 직원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함께 처리해야 할 태스크를 알려준다. 따라서 보다 직관적인 셀프서비스가 가능하며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필요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인사팀은 보다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워크데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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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저니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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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워크데이 헬프는 포괄적인 인사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직관적인 케이스 관리를 제공하며, 워크데이 저니는 직원별 맞춤 경험을 생성해 온보딩(신규 입사자의 조직적응)이나 승진 등 중요한 전환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직원들을 상대로한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면서 업무 맞춤화로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워크데이는 설명했다. 또 이번 달 출시된 증강 분석 애플리케이션인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와 함께 워크데이 HCM,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을 포함한 워크데이 전체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보완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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