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생태계 강화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을 가진 학생, 일반인, 개발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매월 공개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타운홀 미팅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 또한 IBM 클라우드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핸즈온 등 여러 다양한 세션에도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한국IBM이 산업 파트너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 P-TECH인 서울 뉴칼라 스쿨 재학생 4명도 IBM 클라우더스로 선발되어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이들은 한국 IBM내에 위치한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파크(Cloud Innovation Park)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IBM 클라우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풍부한 IBM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 받는 등 다양한 활동 혜택도 누린다.
우수 활동자는 ‘IBM 챔피언(IBM Champions)’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국 IBM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 팀(IBM Developer Advocate Team)이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홍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