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2위 사업자 품었다
작년 11월 강남언니는 국내로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강남언니 일본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인수를 통해 강남언니는 해외 현지로의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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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를 몰아 해외 사업 확장과 동시에 한국 미용의료 정보를 찾는 사용자 경험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시술 가격, 의료기기 정보 등 미용의료 시장에서의 정보 불균형은 전세계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강남언니는 글로벌 누구나 병원과 시술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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