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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안심·편리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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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1만대 판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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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LG전자(066570)가 지난 6월 출시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위생과 편의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는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 제품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위생 기능 덕분이다. LG 정수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이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주의 경우 40%에 이르렀다.

특히 제품이 출시된 후 한 달 동안의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출시 전 1개월 대비 약 10% 늘었다.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전체 판매량과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고객이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디자인이다. 싱크대 아래쪽 수납장에 정수기 본체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는 2개의 출수구를 외부에 노출시키는 구조라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냉수, 온수, 정수가 나오는 출수구 외에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클린 세척수가 나오는 출수구도 있다.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에서 나오는 클린 세척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ㆍ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검사를 통해 행주와 칫솔에 붙어있거나 세척수에 섞이게 되는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하는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사용자가 케어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면 1년에 한 번씩 정수기 내부에서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고온살균과 고압세척으로 제품을 99.99% 살균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한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편리함은 물론 고객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위생 기능을 갖춘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앞세워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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