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KT가 개발한 위험도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연구원이 운영하는 '생활안전지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위험도는 지하철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 건수, 유동인구, 환승역 속성, 배후지 등 변인 14개를 바탕으로 지하철 출구별 위험등급을 '양호-주의-의심-위험-고위험'으로 나눴다.
경찰청은 "다양한 환경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범죄가 발생한 환경과 가장 유사한 지하철역을 위험등급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도록 분석했다"고 했다. / 이재중 기자
이재중 기자(jej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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