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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정부 VS 의료계 첨예한 대립

    박능후 장관 '의료계 파업, 환자 생명 위협 행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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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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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의료계 집단휴진 추진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박 장관은 담화문을 통해 "의사협회가 14일 집단휴진을 결정한 것에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이 초래될 수 있는 진료 중단을 통해 요구사항을 관철하려는 행동은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화를 통해 의사협회와의 발전적인 방향으로 상생할 수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8.1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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