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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연예·스포츠 언론사 10곳,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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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협 "건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스포츠조선 등 한국의 주요 연예 스포츠 언론사들이 모여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의회(약칭 연미협)'를 발족하고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뉴스엔, 마이데일리, 스타뉴스,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스포티비뉴스, 앳스타일, 엑스포츠뉴스, 일간스포츠, OSEN(이상 가나다순) 등 10개 언론사로 품격 있는 보도와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를 지향한다. 연미협은 ▲올바르고 건강한 연예·스포츠 뉴스 생산 및 유통 구조 확립 ▲연예·스포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 ▲K팝을 비롯한 한류 문화 수출 및 세계화에 기여 ▲연예·스포츠 뉴스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 조치 시정 ▲연예·스포츠 뉴스 이용자의 선택권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뉴스 유통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플랫폼과의 협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건강한 연예·스포츠 뉴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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