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제천 학생회관 옹벽 |
이들 시설 가운데 누수 등의 피해를 본 제천 안전 체험관, 충원고, 제천고, 충주중산고 등은 복구까지 모두 마쳤다.
또 야영장 글램핑 시설 등이 침수한 진천의 충북 학생수련원, 석축 일부가 붕괴한 제천 학생회관, 운동장에 토사가 유입된 소태초등학교 등 15곳은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
15곳의 복구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 11억9천600여만원은 예비비, 특별교부금, 교육시설 재난 공제회 보험료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석축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정밀 검사를 거쳐 복구 작업을 완벽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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