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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동 성착취물' 손정우, '범죄수익 은닉' 영장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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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앞서 손씨의 아버지는 가상화폐 계좌로 범죄 수익금을 숨긴 혐의 등으로 아들을 고소했습니다. 손씨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가 구속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