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신사 버라이즌 서비스에 적용
이번 플랫폼은 단일 창에서 5세대 통신(5G) 분산 엣지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배치·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출시까지 과정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은 이를 가상화된 종단간 5G 데이터 세션 서비스에 적용했다.
케빈 달라스 윈드리버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시대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연간 단위에서 월간 단위로 단축해야 한다"며 "윈드리버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의 디지털 미래를 실현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윈드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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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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