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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1호가' 심진화, 갈갈이 시절 박준형 월급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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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기자]
국제뉴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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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갈갈이홀 당시 박준형의 월급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집에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진화는 박준형이 갈갈이 패밀리 시절에 갈갈이홀 극장 매표, 정산 담당이었다고 전하며 박준형의 월급을 언급했다.

심진화는 "내가 갈갈이 패밀리의 월급을 책정해서 매달 나누는데 항상 1위가 준형 오빠였다"고 전했다.

김지혜가 "그때 얼마였어?"라고 질문하자 심진화가 "한 달에 그때 준형 오빠가 6~7천 이렇게 벌었다"며 "정말 얼마나 열심히 살았냐면 라디오가 밤 10시인가 그런데 그거 끝나고 새벽에 나이트(행사를)를 매일 갔다. 뻥 안치고 개같이 일했다. 그런데 더 대박은 뭔 줄 아냐. 제일 힘들다는 대학로 공연을 제일 잘 나갈 때 쉬지 않고 매일 했다. 딱 월요일만 쉬고"라고 전했다.

박준형은 이를 들으며 당시 월급을 생각하는 듯 아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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