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블루'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새로운 색상인 블루를 오는 5월 21일(금)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블루는 기존 터콰이즈, 그레이, 옐로, 코럴에 이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다섯 번째 색상이다. 터콰이즈 색상보다 훨씬 진한 푸른색이며, 다른 색상 모델과 같이 버튼과 스틱 부분은 흰색으로 처리됐다.

스위치 라이트는 조이콘 컨트롤러와 화면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휴대용 기기다. 기존 닌텐도 스위치와 달리 TV에 연결해 즐기는 독 형태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화면 크기도 작아졌지만, 가격이 11만 원 가량 저렴하고 무게도 100g 이상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기존 조이콘에서 지원하는 HD진동이나 모션 IR카메라, 모션 센서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을 즐기려면 별도 조이콘을 구매해야 한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블루' 색상은 오는 5월 21일부터 국내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24만 9,800원이다.

▲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색상 5종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