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검은 최근 세월호의 블랙박스 격인 DVR 디스크 원판을 국과수에 넘겼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포렌식이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자료 추출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와 민간단체인 4·16기록단 관계자도 참고인으로 불러 진술을 들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5월) 13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피의자 입건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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