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 열차 승차권 31일부터 예매
한 달도 남지 않은 올해 추석 코레일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창 쪽의 자리만 우선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복도 쪽의 자리는 다음 달 정부의 방역 대책에 따라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 입마개 안 씌워 개물림…견주 벌금형
산책을 하면서 진돗개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고 목줄도 제대로 묶지 않아 개 물림 사고를 초래한 70대 견주에게 벌금 2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지난 2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공원을 산책하던 도중 진돗개가 다른 반려견을 물었고 이를 말리던 30대 여성도 물어서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3. 부산서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
어젯밤(25일) 부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직격탄을 맞게 된 자영업자들이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밤 9시 영업 제한을 완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개편해 달라며 두 시간가량 차량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지역 자영업자들의 차량 시위 이후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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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남지 않은 올해 추석 코레일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창 쪽의 자리만 우선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복도 쪽의 자리는 다음 달 정부의 방역 대책에 따라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 입마개 안 씌워 개물림…견주 벌금형
산책을 하면서 진돗개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고 목줄도 제대로 묶지 않아 개 물림 사고를 초래한 70대 견주에게 벌금 2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지난 2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공원을 산책하던 도중 진돗개가 다른 반려견을 물었고 이를 말리던 30대 여성도 물어서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3. 부산서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
어젯밤(25일) 부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직격탄을 맞게 된 자영업자들이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밤 9시 영업 제한을 완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개편해 달라며 두 시간가량 차량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지역 자영업자들의 차량 시위 이후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입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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