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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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한 60대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도는 지난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한 60대 A씨가 26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제주에서는 27일 0시까지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신고건수는 모두 13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은 질병관리청 확인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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