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상무(왼쪽부터)와 김경엽 액세스망기술1팀장, 오홍석 제어망기술팀장이 5G 월드어워드 2021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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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 어워드 2021’에서 ‘통신서비스 혁신상’과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 등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5G 월드 어워드는 LTE와 5G 등 통신서비스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같은 기술 11개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과 서비스에 주어진다.
KT는 올해 7월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통신서비스 혁신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T는 또 5G NSA(비단독모드)와 SA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코어 기술로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기술은 KT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서영수 상무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KT가 다채로운 디지털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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