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회원들이 22일 포항 효용새마을금고 앞에서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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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2일 포항 오광장 등지에서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은 직장 내 일회용품사용 줄이기 및 쓰레기 10% 감량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오는 2050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직∙공장 임원들이 참여해 포항시 지역 내 시민들에게 영구적인 컵 대용 텀블러를 배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김향유 회장은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으로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포항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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