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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돌싱글즈2' 이다은, 조식 데이트 이후 호감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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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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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이다은이 서로 호감도가 떨어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24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과 새로운 돌싱 남녀 8명 이덕연, 이창수, 윤남기, 김계성, 김채윤, 김은영, 유소민, 이다은이 돌싱빌리지에서의 두 번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민은 미션 쪽지를 발견하고 돌싱남녀는 샌드위치, 똠얌꿍, 삼겹살, 북엇국을 고르며 랜덤 조식 데이트를 하게 됐다. 돌싱남녀는 같은 메뉴를 고른 사람이 조식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이덕연과 윤남기는 늦잠을 자면서 누구와 같은 메뉴를 고르게 될지 긴장감을 줬다.

김은영은 이창수와 북엇국을 함께 먹게 됐고 김남기는 김채윤과 함께 '삼겹살'을 고르고 조식으로 삼겹살을 먹고 이덕연은 이다은과 '똠얌꿍'을 먹었다. 이창수는 웨이트를 10년 넘게 한다고 했고 이지혜는 "직업이 헬스트레이너가 아니냐라고 하자 정겨운은 취미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채윤은 윤남기에게 집중하지 않고 김계성과 유소민의 테이블에 가서 빵을 얻어오고 윤남기는 다른 생각 하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남기 씨는 다른 마음을 먹을 수도 있겠다.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 것을 눈치 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이덕연에게 대화 주제를 던져보지만 이덕연은 차단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다은은 "연애하고 그러면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덕연은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않았는데 가끔 그런 소리를 들었다"라고 했다.

이후 이다은은 이덕연과의 조식데이트가 끝난후 "아닌 것 같아"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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