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0 (월)

이슈 '오미크론' 변이 확산

캐나다 토론토 오미크론 첫 확진…스위스·나이지리아 입국자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국제공항. © AFP=뉴스1 자료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캐나다 토론토에서 3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보건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했고, 다른 1명은 스위스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온타리오주(州) 다른 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지만, 주도 토론토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캐나다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토론토 확진 건이 보고되기 직전 CTV뉴스 집계에 따르면 Δ온타리오주(10명) Δ앨버타(4) Δ퀘벡(1) Δ브리티시컬럼비아(1)에서 각각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sab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