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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해촉된 사실이 21일 알려졌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이날 회사 직원 성폭행 의혹이 있는 당 법률자문단 소속 A 변호사를 지난 15일 해촉했다고 밝혔다.
A 변호사는 이달초쯤 회사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A씨가 다니는 회사는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내고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단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A씨에게 캠프 업무를 맡긴 적은 없었다"며 "비위 사실을 확인 후 바로 해촉했다"고 말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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