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안전 보장 위해 모든 조치” 성명
지난 2월2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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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추가 행동을 자제를 촉구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한국, 일본을 비롯한 역내 동맹국·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같은 행위를 규탄하고 북한이 추가적으로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과 영토, 동맹국들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는다고 판단하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며 “미국은 계속 미국 영토와 동맹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 같다”고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일본 NHK 방송도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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