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오른쪽)가 29일 오후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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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만난다.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만남에서 본회의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3월 임시국회는 오는 4월5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의사일정 협의에 나선 것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 문제 등도 다뤄질 걸로 보인다.
김기현 원내대표의 임기가 다음달 8일로 앞당겨진 상황이라 본격적인 협상은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가 맡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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