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경찰, 거리 두기 해제에 내일부터 음주운전 특별단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내일(29일)부터 특별 단속에 돌입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빈번한 유흥가와 시장, 주택가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로, 경찰은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을 최대한 투입해 일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지역 경찰서 단위에서도 출근길 숙취 운전이나, 낮 시간대 등산로와 한강공원 근처 음주운전을 수시로 단속하고, 최근 이용자가 급증한 오토바이 배달원과 킥보드 운전자 등도 예외 없이 단속할 거라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