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코로나 확진…16일까지 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린 차기 경찰청장 임명제청동의안 심의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찰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오는 16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윤 후보자의 격리 기간 외부 일정은 기획조정관이 직무를 대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청문회 준비단장 등을 중심으로 현안에 차질없이 대비하겠다”며 “자가격리기간 중에도 비대면 방식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보고와 지시가 이뤄지도록 하여 업무 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