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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코로나19' 재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693명…전주보다 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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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시민들이 10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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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693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인 지난 4일 6253명보다 2배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18명, 위중증 환자는 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만2513명, 해외유입은 18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1403명(11.2%)이며, 18세 이하는 3363명(26.9%)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852만4538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18명, 누적 사망자는 2만4661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재택치료자는 10만8022명이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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