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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양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9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1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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