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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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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임직원들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하며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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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중앙일보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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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은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서별 봉사단으로 편성돼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최근에는 임직원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노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곡물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곡물찜질팩은 요양병원이나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돼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총 3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곡물을 정리하며 찜질팩을 포장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전달한 곡물찜질팩 한 개의 가격은 약 3만원이다.

2023년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 주제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의지를 담았다.

1분기에는 매월 임원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 나눔’, 2008년부터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등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지원했다. 아울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를 잘 마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료에 필요한 항균 물품을 담은 ‘호호상자’를 직접 제작해 전달한다.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활동이다.

5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2014년 10월 자매결연을 통해 연 2회 정기적인 묘역관리 활동을 진행 중이다.

9~10월에는 모든 임직원이 추석 나눔을 실시한다. 연말에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노인복지, 소아암 환아 지원,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나무심기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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