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오전 6시,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75㎍/㎥ 이상의 초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 25개구의 시간당 평균 농도는 76㎍/㎥, 10일 0시에는 76㎍/㎥로 기록됐다.
다만 다음 날(11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지는 않았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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