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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8월 23일자 [단독] 진안군, 홍삼스파 위탁계약 불법 의혹...’응모 따로 계약 따로‘ 및 9월 28일자 [진안홍삼스파 불법 의혹②] 지역 업체 줄줄이 탈락...내정선 돌던 외지 업체 ’선정‘ 제목의 보도에서 홍삼한방타운 위탁운영자 ㈜영산과 관련한 특혜 의혹 등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영사우나 휘트니스는 보도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휴업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영산 측은 "홍삼한방타운 운영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로 형사처벌 내지 행정처분을 받은 바는 없고,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도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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