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선별검사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4천78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하루 광주에서 1천735명, 전남에서 3천49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각각 767명과 828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3명, 전남 17명이다.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 기준으로 연일 4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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