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10일(8973명) 이후 106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1만6624명보다는 7397명 적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설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설날 당일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916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0명이다.해외유입 확진자 중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46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32명, 외국인은 28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29명으로 49.3%를 차지한다. 중국 외 아시아 22명, 미주 5명, 유럽 2명, 아프리카·호주 각 1명이다.신규 입원환자 수는 75명이다. 전날(80명)보다 5명 줄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입원환자 수는 1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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