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스는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과 함께 호주 아발론 에어쇼에 이어 방산수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리마 에어쇼는 지난 1991년 처음 개최된 이래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국제에어쇼 중 하나다. 각국의 군사 전문가와 국방 관련 인사, 일반 관람객이 참석하며 국제 항공우주 및 해양 방위산업박람회 등이 함께 열린다.
리마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 9대(예비기 1대 포함)와 C-130 수송기 3대가 투입된다. 오는 5월17일 원주기지를 출발해 현지로 향할 예정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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