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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JTBC 뉴스레터600] 수사 궤도 오르는 50억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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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1

검찰 수사 가속


검찰이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재 등 혐의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결재 서류와 은행 거래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재직 시절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개발사업을 도운 대가로 50억원을 받기로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야는 국회 법사위에서 '50억 특검법'을 상정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특검법이 뒤쫓는 구도입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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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원팀 강조한 이유


조태용 신임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임명 첫날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블랙핑크 합동공연 보고 누락 외에도 안보실 내부의 알력을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보는 시각도 감안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전임자의 사퇴 이유가 뭐든 외교안보라인이 분열돼 외교와 협상 일선에서 불협화음을 노출한다면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와 안보가 꼬리를 물고 있는 복합위기 시대입니다. 이번 인사로 외교안보팀의 결속을 다지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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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대동여지도 업그레이드판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각종 지리 정보를 더한 새로운 지도가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오늘 목록 1첩(帖ㆍ묶어 놓은 책), 지도 22첩 등 총 23첩으로 구성된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도에선 울릉도 뱃길과 백두산정계비 위치도 담겼다고 합니다.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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