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유치 기원 점등식 참석…정부, 내달 실사 앞두고 거리 홍보전
롯데월드 캐릭터들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외치는 한덕수 국무총리 |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 나이다' 점등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다음 달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앞두고 한국 국민의 엑스포 유치 열망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한 총리는 "실사단 한국 방문을 앞두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 부산시, 민간유치위원회 기업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부산엑스포와 연관된 전시와 행사를 선보인다.
정부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지하철 역사, 버스, 택시에 환영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는 등 실사단 방한에 맞춘 홍보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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