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에 비해 6p 높아졌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56으로 전월보다 8p 상승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가들이 체감하는 경기동향 및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동 지수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고,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다.
4월 업황 전망 BSI에 대해서는 제조업은 1p 오른 75, 비제조업은 이달과 동일한 56으로 전망했다.
제조업의 매출 BSI는 74로 전월에 비해 3p 상승했다. 4월 전망은 81로 전월에 비해 3p 높아졌다.
자금사정 BSI는 전월에 비해 2p 하락한 76, 4월 전망은 77로 2p 올랐다.
비제조업 매출 BSI는 68로 전월에 비해 10p 상승했다. 4월 전망도 8p 오른 68이다.
채산성 BSI 11p 오른 72로 집계됐다. 4월 전망은 전월과 같은 70이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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