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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서 4년 만에 다시 꽃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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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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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오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연다.

    대한민국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

    올해는 25개국 100여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꽃박람회 행사장 전역에는 총 22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된다. 관람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웰컴정원은 ‘고양레이, 고양레빗’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제정원은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테마로 기획 조성한 설치미술과 예술성이 가미된 신개념 정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지름 11m, 높이 5.6m의 40인승 회전목마가 화훼 장식과 함께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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