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의 USB-C 포트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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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아이폰15 및 애플워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마크 거먼은 아이폰15 라인업의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소폭 인상될 예정이라며, 특히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 맥스의 경우 티타늄 소재와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 전했다.
애플 워치의 경우 칩 사양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에는 SE 모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다. SE 모델은 2년 주기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크 거먼 기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애플 워치가 상당히 향상될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칩 업그레이드는 시리즈6 이후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애플워치 울트라의 경우 새로운 딥그레이 색상 옵션의 추가로 판매 촉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애플이 중요한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가 없는 해에 새로운 색상 옵션을 추가하는 기존의 패턴과 일치하기도 한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올해 아이폰15의 출하량을 약 85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14 출시 당시와 거의 동일한 수치다. 그러나 가격 인상으로 애플은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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