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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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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IP 통했다…'세나키' 출시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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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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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출시한 방치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자리에 올랐다.

6일 관련 업계와 넷마블 등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날 출시한지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개발됐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워 귀여운 SD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오픈과 동시에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잇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다.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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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 오픈 이미지 /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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