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 내부 구조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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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최신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후면 유리 리퍼가가 이전보다 저렴해졌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부터 탈착식 후면 유리를 장착해 수리를 더 쉽게 만들었다. 올해 아이폰15 시리즈에도 동일한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이러한 변화는 공식 리퍼 가격에도 반영됐는데, 웹사이트를 보면 아이폰15 프로의 후면 유리 교체 비용은 이전 프로 모델보다 저렴하다. 후면 유리 리퍼가는 아이폰15 프로의 경우 169달러(약 22만4313원), 프로 맥스의 경우 199달러(약 26만4132원)다.
반면 탈착식 후면 유리가 적용되지 않은 이전 모델의 리퍼가는 상당히 높다. 아이폰14 프로는 499달러(약 66만원), 프로 맥스는 549달러(약 72만원)다. 아이폰14 기본 모델이 아이폰15 프로와 리퍼가가 동일했다.
한편, 애플워치의 배터리 리퍼가는 79달러(약 10만4856원)에서 99달러(약 13만1402원)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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