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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8 스마트폰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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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구글 픽셀9의 화면 크기는 현재보다 커질거란 예측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팁스터 로스 영(Ross Young)은 픽셀9 시리즈에 관한 몇 가지 예측을 엑스(트위터)에 전했다. 그는 내년 출시될 픽셀9, 픽셀9 프로 및 픽셀9a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올해 모델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출시된 픽셀8의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약간 축소된 6.2인치(약 15cm)이며, 픽셀8 프로의 경우 6.7인치(약 17cm)다. 픽셀8a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5월 출시된 픽셀7a의 디스플레이는 6.1인치(약 15cm)였다.

한편, 애플도 내년에 아이폰16 시리즈의 크기를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15 프로의 6.1인치에서 6.3인치로,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6.7인치에서 6.9인치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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