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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세금 들여 개설한 청와대 유튜브…'구독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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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방된 청와대를 홍보하기 위해 정부가 한 업체에 5천만원 넘게 주고 만든 유튜브 채널입니다. 올라온 영상은 4개, 그 중엔 조회수가 5번 밖에 안 되는 것도 있고, 구독자 역시 7명 뿐입니다. 인스타그램 홍보 계정도 5천만원 넘게 들였지만, 상황은 비슷한데요.

정재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국민 품으로'를 내건 유튜브 공식 채널입니다.

오늘 오전 기준으로 구독자 수는 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