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투인원 독 [사진: 벨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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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벨킨이 애플 기기용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인 '부스트차지 프로 투인원 독'(BoostCharge Pro 2-in-1 Dock)을 출시했다고 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우선 독 뒷면에 손잡이처럼 튀어나온 금속 퍽은 애플워치 충전용이다. 이는 애플워치 시리즈7 이상 기종 기준 약 45분 만에 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의 경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또 상단에는 아이폰 및 에어팟을 위한 또 다른 충전 퍽이 있다. 이는 최대 70도 각도로 젖힐 수도 있기 때문에 iOS 17의 대기 모드나 페이스타임 사용 시 유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폰12 이상 기종 기준 최대 15와트(W)의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완충 소요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1월 7일부터 벨킨 및 애플의 각 웹사이트에서 130달러(약 17만원)에 판매된다. 색상은 샌드, 차콜 두 가지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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